강화군 양도면 농업회사법인 '약석원', 결식아동에 즉석 현미밥 420개 기탁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약석원'(대표 오민석)이 지난 18일 즉석현미밥 420개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오민석 대표는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는 일 없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결식아동과 한부모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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