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인천종합터미널에서 한가위 귀향인사 > 종합

김교흥 시당위원장, “당의 역량을 총결집해 윤석열정권의 민생파괴·경제파탄·법치유린으로부터 통합의 길로 나아가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김교흥)은 민족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27일(수) 오후 2시 인천종합터미널에서 김교흥 시당위원장, 맹성규 국회의원, 남영희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소속 시·구의원, 핵심당원, 당직자들과 함께 인천시민들께 추석명절 인사를 전하고 안전한 귀향을 빌었다.

먼저 김교흥 시당위원장은 버스운수종사자들을 격려하며 비상근무로 추석 연휴 기간 쉬지 못하는 버스운수종사자들의 고충을 듣고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기사분들의 고생으로 시민들이 편히 이동할 수 있음에 감사를 전하고, 안전운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교흥 시당위원장은“이재명 당대표 영장실질심사 기각은 부당한 정치검찰의 폭력에 경종을 올린 당연한 결과”라면서“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당의 역량을 총결집해 윤석열정권의 민생파괴·경제파탄·법치유린으로부터 흔들림없이 통합의 길로 나아가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수도권매립지문제로 30년 넘게 고통 받고있는 인천시민들의 건강권과 재산권 회복, 인천대로 지하화와 인천발 KTX 개통, GTX-D Y자 노선 신설, 공공의대 설립 등 인천 현안해결을 신속히 매듭지어 경쟁력 높은 인천을 만들고, 윤석열 정권이 삭감한 지역사랑상품권 예산과 일자리, R&D예산 등 민생경제 예산을 바로잡아 경제의 활로를 뚫고 민생을 살리는데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오직, 인천시민만 바라보며 무너지고 있는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생회복과 경제도약으로 당원들께 보답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