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2023 신년하례회’개최 > 종합

김교흥 시당위원장“대한민국의 쓰러진 기틀을 다시 세우고 인천의 잃어버린 희망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이청득심(以聽鍀心)의 자세로 총력을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김교흥)은 5일(목) 오전 11시, 샤펠드미앙에서 신년하례회로 새해의 첫문을 열고‘민생과 경제회복’을 위한 당력 결집의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김교흥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찬대, 신동근, 이성만, 이동주 국회의원과 조택상 지역위원장,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전직 구청장, 광역·기초의원, 핵심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김교흥 시당위원장은 “윤 대통령 취임 후 1년도 되지 않아 경제와 민생, 민주주의, 한반도 평화가 무너지는 대한민국의 총체적 위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고, 유정복 시장의 수도권매립지 종료 말바꾸기 등 인천행정 또한 난맥의 상황” 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쓰러진 기틀을 다시 세우고 인천의 잃어버린 희망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시당위원장으로서 이청득심(以聽鍀心)의 자세로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민생회복과 경제도약을 최우선으로 매진하여 내년 총선승리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인천의 더 나은 미래를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인천시민과 함께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기념행사로는「승리를 위한 담대한 준비」라는 주제로 ‘민생을 살피겠습니다,’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라는 인천시당의 슬로건을 가지고 청보리 김순자 작가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당내 화합과 2024 총선승리를 염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