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경찰서, 여름휴가철 음주운전 단속 강화 > 사회

음주운전 없는 청정강화만들기 전개 - 

인천강화경찰서(총경 남규희)는 8.8일 저녁시간대 내가면 해누리공원 앞 노상에서 생활안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및 교통외근 직원들과 합동으로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면허정지에(0.061% 이상)해당하는 운전자를 적발하여 불구속 입건하는 등 음주운전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전개하였다.

이번 음주단속은 휴가철을 맞아 식당가나 유흥지점이 밀집되어 있는 강화읍 뿐만아니라 관광지 주변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지역 및 다중밀집지역 등을 가리지 않고 장소를 선정하여 주간과 야간을 불문하고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음주운전 예방에 총력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장에서 합동단속중이던 조장래 생활안전교통과장은 “관광지인 강화군으로 휴가철을 맞이하여 나들이 행락객이 증가함에 따라 가시적 음주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것이라 밝혔으며, 음주운전은 자신과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빼앗는 범죄행위라는 것을 운전자 스스로 경각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