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署,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동행 순찰 > 사회

5월 25일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동행 순찰」 실시- 

인천강화경찰서에서는 지난 25일 지역주민, 협력단체와 함께 범죄취약지역을 순찰하여 범죄예방 및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행복동행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순찰차가 들어갈수 없는 좁은 골목길 등 범죄가 취약한 지역을 가시적 합동순찰을 통한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예방활동이다.

행복 동행 순찰은 코로나 엔더믹 선언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민·경 합동순찰이며 강화경찰서 직원과 범죄예방진단팀(cpo), 자율방범대 및 각종 협력단체를 포함한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강화서는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