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소방 인천중부소방서, 북성동1가 4.5톤 트럭화재
소화기로 자체 진화...큰 피해 막아-
인천중부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지난 25일 16시44분께 중구 북성동1가 주차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신고자의 빠른 대처로 큰 사고를 막았다고 밝혔다.
신고자는 주차장에 주차된 4.5톤 초장축카고트럭에서 불꽃과 연기를 목격하고 즉시 119에 신고 후 소화기로 자체 진화하였다.
이번 화재는 자칫 대형 화재로 확대될 위험을 소화기로 초기에 막은 것으로 현재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이상준 현장대응단장은“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압이 중요하므로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저작권자(c)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