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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 조한승의 세상사는 이야기...건국전쟁과 이승만

2024-02-23 11:39

<前 강화덕신고교장, 통진고교장, 김포외고교장, 현 김포새마음경로대학장>


며칠 전에 김포에서 건국전쟁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함께 관람하였던 한미연합회(AKUS)회원님들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았던 사실들을 제대로 깨달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승만은 미래를 예측한 탁월한 지도자였습니다.


육이오 전쟁 전에 농지개혁을 단행함으로써 농민들이 자기 농토를 지키려고 공산당을 반대했고, 온 국민을 무상교육시키는 교육개혁으로 국민의식을 고취시켰던 예언자이며 선구자였습니다.


청년시절부터 미국에 살면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까지 취득함으로서 탁월한 외교능력을 발휘했고, 일본의 미국침략과 소련과 중국의 공산세력 확장전쟁을 강화하고, 전세계를 다니면서 책과 강연으로 예고하였습니다.


일본이 미국을 침략할 것을 예고한 “재팬인사이드 아웃(JAPAN INSIDE OUT)이라는 저서는 미국인들이 처음에는 비웃었으나 진주만 사건이 터지자 트루먼 대통령을 비롯한 전세계의 석학들도 ”외교의 귀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결국 이승만의 예측대로 일본이 미국을 제치고, 북한 공산당이 한국을 침략하였습니다. 


6.25한국전쟁때에는 무초대사의 피신권고를 권총을 꺼내들고 단호하게 거절하고,백선엽장군과 워커장군에게는 낙동강 사수를 명령하고, 맥아더 장군에게는 인천상륙작전을 시행하게 함으로써 국군과 유엔군의 반전을 성공시켰고, 미국과 중국이 휴전협상을 시작하자 이승만은 독자적으로 반공포로를 석방함으로서 미국을 놀라게 하였고 휴전을 반대하고 계속 싸우겠다고 함으로써 미국이 협상을 제의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그때에 이승만은 미국에게 ”첫째 휴전후 전쟁피해 복구비용을 책임지고, 둘째 미국이 위태로울 때 한국이 돕고, 한국이 위태로울 때 미국이 돕기위해 미군을 한국의 전방에 배치하라는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자”고 제의하였고 미국은 이에 동의하여 1953년10월1일에 조약이 체결됩으로써 오늘까지 미군이 주든하게 되었고, 미군이 있으므로 북한이 침략을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그 결과 지금 대한민국은 세게적으로 대단한 경제강국이 된것입니다.


미국도 놀라고 전 셰계인이 인정하는 투철한 반공주의자,예언자,애국자인 이승만을 건국전쟁 영화를 통하여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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