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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 조한승의 세상사는 이야기

2024-01-23 14:45

<前 강화덕신고교장, 통진고교장, 김포외고교장, 현 김포새마음경로대학장>


국립현충원을 다녀와서....... 


2024년 4월 10일 그러니까 두달정도만 있으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해서 국가의 모든 대소사를 의논하고 결정짓는 아주 귀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수십개에 달하는 특혜도 주고, 딸린 사람도 많고, 대우도 대단합니다.


그래서 너도나도 국회의원을 해 보려고 죽기 살기로 덤벼들고 있습니다.


처음 해 보려는 사람도 있고, 나이가 많은데도 덤벼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국회의원을 하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이면 체면 다 내려놓고, 양심도 팔아가면서 비굴할 정도로 덤벼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1948년 5월 10일에 처음으로 실시한 이래 오늘까지 선출방식이나, 의원숫자나, 권한과 의무는 수십차례 바뀌었으나 아니꼽고 치사하고 비겁하기는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국민들은 국회를 필요악이라고 말합니다.


그 사람들을 정상모리배라고도 하고, 국개의원이라고도 하며 비웃지만 어쩔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꼭 필요하긴한데 암적인 존재이고, 제거해야 할 대상이 되었습니다.


민주주의에서 온 국민이 한곳에 다 모여서 국사를 논의할 수없기 때문에 꼭 필요한 제도이고 있어야 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들이 정상적으로 뽑히고, 정상적인 언행을 한다면 정말 좋은 제도입니다.


이번에는 국민들도 정신 바짝 차리고 제대로 인격과 자질을 갖춘 능력있고 애국적인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엊그제 한미연합회(AKUS)의 주관으로 한국본부 송대성회장님과 이정길 김포지회장님과 성북지회장님, 여의도지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과 함께 동작동 국립 현충원에 가서 조국과 국민을 위하여 큰일을 하시다가 순국하신 호국영령께 묵념을 드리고 왔습니다.


송대성 회장님께서는 “호국영령들의 은혜를 잊지 말고 우리 국민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나라가 국·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때입니다.


북한의 김정은은 어린딸을 데리고 다니면서 우리나라를 없애버리겠다고 온갖 공갈협박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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