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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 조한승의 세상사는 이야기

2023-08-09 06:45

<前 강화덕신고교장, 통진고교장, 김포외고교장, 현 김포새마음경로대학장>


AKUS(한미연합회) 창립 1주년 행사!!


우리 김포지역에 아쿠스 지부가 창립된지 일년이 되었습니다.


아쿠스(AKUS)즉 한미연합회(America-Korea United Society )는 우리 대한민국의 번영과 자유 민주주의 발전, 그리고 한미동맹의 필요성를 절대 지지하는 한국과 미국의 뜻있는 국민들이 모인 단체입니다.


한국과 미국의 관계는 절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천팔백년대 후반에 미국이 한국에 수교를 제안하였으나 대원군의 쇄국정책으로 무산되었다가 기독교 선교사인 아펜셀러와 언더우드가 기독교 선교사를 목적으로 한국에 와서 선교는 물론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우는 등 친밀한 관계가 이루어졌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교육과 의료의 최고 선진국이 된 초석이 되었습니다.


그후에 일본의 강압적인 식민정책을 온 세계에 알리며 조선독립을 위해 우리민족을 깨우치고 계도하였습니다.


미국은 이승만, 서재필 등 선각자들을 발굴하고 양성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비참했던 육이오 전쟁때는 유엔을 움직여 여러나라가 직접 군인으로 참가하였고 원조물자를 보내도록 한 것도 

미국입니다.


대한민국 건국 초기에 지도자를 양성해주고 지원해준 나라가 바로 미국입니다.


육이오 전쟁이 일어나자 유엔을 동원한 것은 물론 자기나라 군인들을 보내고 수많은 물자를 보내주면서 대한민국을 도운 나라가 미국입니다.


미국 국립묘지에는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우리는 들은 적도 없고 가보지도 않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자유를 지켜주기 위해 목숨을 바쳤다.“고 써 있습니다.


육이오 전쟁때 미군 36,574명이 목숨을 잃고 92,134명이 부상을 당했고 8,167명이 실종되거나 포로로 잡혔습니다.


미국의 도움으로 세계 십대 경제대국이 되었고, 세계각국으로 군사무기를 비롯한 최첨단 상품들을 수출하며, 세계 곳곳에 K문화를 자랑하게 된 대한민국이 미국을 잊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그럼 미국과 한국이 서로 협력하는 단체가 바로 아쿠스 즉 한미연합회입니다.


그런 단체가 김포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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