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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김포교육지원청, 화재 피해 솔터고 학생들의 새학기 교육 차질없이 지원

2024-03-04 15:18

BTL 운영사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신속한 화재 복구 추진-

교육지원청 대책반과 연계하여 상황관리 체계 강화-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리)은 화재로 인해 복구 완료 시까지 학교 시설을 사용하지 못하는 솔터고 학생들이 수업 결손 없이 운유고로 정상 등교하여 원활한 새학기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월 24일 솔터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김포교육지원청은 그동안 화재 복구 추진사항 점검을 위해 솔터고·운유고와 함께 매주 1회 TF 회의를 진행하였고, 도교육청과 학부모, 의원들을 포함한 긴급회의 및 BTL 운영사와의 관계자 회의 등을 통하여 신속한 시설 복구와 교육과정 운영 대책을 논의하였다. 


시설 복구의 경우 소방서·경찰서의 화재 감식과 보험 손해사정사의 조사 이후 바로 철거가 시작되었고, 화재 청소와 공종별 복구공사를 거쳐 5월 중순에는 교실 및 특별교실의 1차 복구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하여 내부 비품들의 특수 청소와 공기질 측정도 진행하는 동시에 학부모들에게 건물 내부 공개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운영은 2024. 3. 개교예정인 인근 운유고의 4~5층 여유교실을 활용하여 3학년은 전면 대면수업을 실시하고, 1~2학년은 격주로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며, 급식은 위탁급식을 실시한다. 


한편, 학생 통학 대책으로 구래동과 마산동, 장기동을 경유하는 대중버스 배차간격 단축을 김포시에 요청하였고, 3월 4일부터 경기도교육청과 김포시의 예산 지원으로 총 대형버스 6대를 임차하여 학생들의 등교 차량을 운영한다. 


김포교육지원청 필수 요원들과 학부모 도우미들이 학생들의 승하차 지도를 맡게 되며, 장학사들은 등굣길 동선 지도를 맡게 된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화재로 학부모님들의 걱정과 우려도 있을 것이고, 학생들의 불편함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무엇보다 학생 안전과 건강을 우선에 두고 빠른 피해 복구와 동시에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TL 운영사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신속한 화재 복구 추진-

교육지원청 대책반과 연계하여 상황관리 체계 강화-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리)은 화재로 인해 복구 완료 시까지 학교 시설을 사용하지 못하는 솔터고 학생들이 수업 결손 없이 운유고로 정상 등교하여 원활한 새학기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월 24일 솔터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김포교육지원청은 그동안 화재 복구 추진사항 점검을 위해 솔터고·운유고와 함께 매주 1회 TF 회의를 진행하였고, 도교육청과 학부모, 의원들을 포함한 긴급회의 및 BTL 운영사와의 관계자 회의 등을 통하여 신속한 시설 복구와 교육과정 운영 대책을 논의하였다. 


시설 복구의 경우 소방서·경찰서의 화재 감식과 보험 손해사정사의 조사 이후 바로 철거가 시작되었고, 화재 청소와 공종별 복구공사를 거쳐 5월 중순에는 교실 및 특별교실의 1차 복구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하여 내부 비품들의 특수 청소와 공기질 측정도 진행하는 동시에 학부모들에게 건물 내부 공개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운영은 2024. 3. 개교예정인 인근 운유고의 4~5층 여유교실을 활용하여 3학년은 전면 대면수업을 실시하고, 1~2학년은 격주로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며, 급식은 위탁급식을 실시한다. 


한편, 학생 통학 대책으로 구래동과 마산동, 장기동을 경유하는 대중버스 배차간격 단축을 김포시에 요청하였고, 3월 4일부터 경기도교육청과 김포시의 예산 지원으로 총 대형버스 6대를 임차하여 학생들의 등교 차량을 운영한다. 


김포교육지원청 필수 요원들과 학부모 도우미들이 학생들의 승하차 지도를 맡게 되며, 장학사들은 등굣길 동선 지도를 맡게 된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화재로 학부모님들의 걱정과 우려도 있을 것이고, 학생들의 불편함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무엇보다 학생 안전과 건강을 우선에 두고 빠른 피해 복구와 동시에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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