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유로 어서와요~ 미래로 떠나는 여행 『달빛스페이스센터』는 처음이죠? > 교육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달빛유치원(원장 문유경)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유아들의 관심과 놀이를 확장하여 우주, 미래를 꿈꾸는 여행 『달빛스페이스센터』로 구성하여  2학기 학부모 참여수업을 운영하였다. 

방학을 마치고 온 유아들의 여러 가지 여행경험을 통한 교통기관에 대한 관심과 교실 속 디지털놀이를 우주와 미래에 대한 놀이로 확장하여 학부모 참여수업에 드론과 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등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구성하였다.

『달빛스페이스센터』는 ‘날아올라 로나별’, ‘씽씽쌩쌩 카나별’, ‘반짝반짝 빛나별’, ‘찰칵찰칵 찰라별’, ‘달콤달콤 맛나별’5개의 별로 이루어진 달빛유치원만의 특별한 우주체험 공간이다. 

드론으로 우주 여행을 떠나는‘날아올라 로나별’, 자율주행 자동차로 우주쓰레기를 청소해주는 ‘씽씽쌩쌩 카나별’, 신비로운 우주공간 블랙라이트‘반짝반짝 빛나별’, 우주공간 사진관‘찰칵찰칵 찰라별’,달탐사 우주인 단호박 타르트 요리공간‘달콤달콤 맛나별’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AI슈타인 로봇과의 만남을 통해 특별하고 신기한 추억을 만들었다.

『달빛스페이스센터』 에 참여한 초승달반 유아는 “우주 여행 또 가고 싶어요! 집에 가서 동생이랑 맛나별에서 만든 간식 나누어 먹을거에요” 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반달반과 보름달반 유아는 “나는 커서 우주쓰레기를 치워주는 드론을 만들거에요. 드론을 타고 진짜 우주로 가보고 싶어요”라고 이야기 하였다. 

『달빛스페이스센터』에 참여한 반달반 학부모는 “미래를 상상하고 꿈꾸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유아들이 미래의 과학에 더욱 관심가질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어 감사합니다.

”“오늘 유치원에 준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보고 또 감동했어요. 준비된 많은 테마를 자녀와 함께 하며 미래를 꿈꾸고 동심의 세계로 학부모들까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고 소감을 남겼다.

문유경 원장은 “달빛스페이스센터를 통해 유아들이 부모님과 함께 미래를 꿈꾸고 상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참여수업을 통해 학부모님들께서 유치원 교육과정과 자녀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달빛유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을 활용한 놀이중심, 유아중심 에듀테크 놀이가 이루어지고,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유치원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