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쑤! 좋다! 삼남매가 함께하는 샘재유 전통문화체험 > 교육

샘재유치원, 연령간 통합 체험활동으로 인성교육의 장을 넓히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샘재유치원(원장 황숙자)은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자 18일부터 25일까지 전통문화체험주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전통떡(인절미,바람떡,절편) 만들기와 지게놀이, 팽이놀이, 딱지치기, 윷놀이, 투호던지기, 말뚝이 떡먹이기, 버나돌리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경험하였다. 또한 장단을 배우고 따라하는 퓨전 국악놀이극 ‘깜박 깜박 도깨비가’ 공연을 관람하며 유아들에게 흥 넘치는 전통문화체험을 제공하였다. 

전연령 유아가 함께 짝을 이루어 연령간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는 삼남매 활동으로 진행함으로써 형제가 없는 유아에게도 의형제를 경험할 수 있는 인성교육의 장이 마련되었다.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경험한 샘재유치원 유아들은 “다양한 전통놀이를 형, 누나, 동생들과 마음껏 놀 수 있어서 더 즐거웠어요.”,“친구들과 함께 몰랐던 전통놀이를 해봐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오늘 최고였어요.”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황숙자 원장은 “샘재유치원은 교육공동체가 하나가 되어 주인공인 모든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며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