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여중, 사제동행‘사랑, 별, 꿈 바라기’운영 > 교육

교사와 학생이 케이크 만들며 추억 만들기 - 

김포교육지원청 김포여자중학교(교장 이혜경)은 지난 30일 김포여중 학생 및 교사 30명이 참여하는 심리, 정서 및 사회성 회복을 위한 사제동행 프로그램‘사랑, 별, 꿈 바라기’를 운영하였다. 

2, 3학년 학생들이 담임교사와 함께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지필고사로 인한 학업 스트레스를 날리는 기회를 가졌다. 

참여한 학생은“나만의 개성이 담긴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보니 설레고, 더구나 친구들과 담임 선생님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서 더욱 의미있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혜경 교장은“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케이크 만들기를 하면서 학생들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시도를 보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용기를 갖고 도전하기를 격려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