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炤炤)한 밤, 나눔 멜로디’ 빈체로 자선 음악회 개최 > 문화

빈체로 밴드(대표 한상담)는 11월 11일 토요일 엘림아트센터에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함께 ‘소소(炤炤)한 밤, 나눔멜로디’ 빈체로 자선 음악회를 개최했다.

빈체로 음악회에는 서울대 보컬그룹 샌드페블즈, 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회장 한상담), 초록우산(회장 황영기), OBS 경인TV(대표이사 김학균), 기호일보(사장 한창원), 경인일보 인천본사(사장 이영재)가 함께 했다.

이 날 행사 수익금은 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회장 한상담)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을 통해 인천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의 생계비 및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지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빈체로 밴드 대표 겸 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 한상담 회장은 “우리 인천지역 어린이의 꿈을 위한 자선 음악회를 열어 아이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의 꿈을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는 인천광역시에서 매년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1천2백여 기업이 모인 공익법인 경제 단체이며, 인천 아이리더 장학 사업으로 매년 1억3천8백만원을 초록우산에 전달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