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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공연 2023년 (제5회), 「대한민국 생활연극제」 극단 예술인 인천대표 참가작 「다르크」

2023-10-16 13:44

<극단 예술인 / 대표 강태경>


아픈 상처를 극복하고 치유해 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희망을 노래한다.


인천문화재단의 지원사업으로 생활문화동아리 활동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한국생활연극협회 인천 미추홀지부는 학폭과 중독 에 관한 주제로 입체 드라마 ‘다르크’를 오는 10월 26일 부평 아트센터 달누리 극장에서 오후 7시 첫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나아가 학교폭력과 알콜중독, 약물중독 등 최근 사회적 이슈와 약물 오남용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토론회 진행을 위해 현재 해당 기관과 협의중이다.


중독의 과정을 극의 형태로 이야기하여 현 세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하는 작가이자 문화공연 기획자인 강태경 대표의 활약이 기대된다.


극단 예술인을 운영하고 있는 강태경 대표는 두 번째 정기공연으로 창작극 ‘다르크’ 작품을 제작해 인천 지역 대표로 ‘제5회 대한민국 생활 연극제’에 참가하여 오는 11월 11일 토요일 오후 5시 막을 올린다.


올해 창립 6주년을 맞이하는 (사)한국생활연극협회는 ‘제5회 대한민국생활  연극제’를 오는 11월 2일부터 ~ 11월 13일까지 12일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정중헌 이사장이 밝혔다.


미추홀지부는 지난 21년 ‘제3회 대한민국 생활연극제’에 참가하여, 창작극 ‘그날을 기다리며’ 작품으로 단체상 은상과 우수 스탭상 및 최우수 남자 연기자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다르크’는 ‘대한민국 생활연극제’ 참가 이후 앵콜공연으로 인천 문학시어터에서 11월 18일 ~ 19일 오후 5시 2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2년 뒤 ‘제43회 대한민국 연극제’가 인천에서 개최되는 만큼 인천 미추홀 지부에서 ‘제7회 대한민국 생활연극제’를 먼저 유치하여, 대한민국연극제의 서막을 장식하고 생활예술인들의 열정을 무대에서 한 껏 뽐내겠다는 계획 과 각오이다.


※ 개요 ※


제작            극단 예술인 / 대표 강태경


제목            다르크 (DARC)


기획            태경아트컴퍼니                        

연출            강태경


예술감독        김병훈


공연시간        1시간 20분


공연일시        1.청소년 초청공연 “다르크”

               

                    23년 10월 26일 (목) 7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



    2.창작극 “다르크” 제5회 대한민국생활연극제 참가 


                   23년 11월 11일 (토) 5시 서대문구 북아현아트홀



     3.앵콜공연 연극 “다르크” 


                   23년 11월 18-19일 (토/일) 5시 인천문학시어터



입장료          전좌석 2만원 


   ※국가유공자,장애인,학생,단체회원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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