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이장, 남녀지도자 연석회의 개최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지난 9일 이장단(단장 황교익) 및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영태),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옥화)와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불법소각 근절 및 화개정원 축제 등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나누며 진행되었다.
황교익 단장은 “연석회의를 통해 남녀지도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주민들을 만날 기회가 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면장은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라며, 12일과 13일에 열리는 화개정원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저작권자(c)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