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에 여름 이불 나눔
작성일 2024-05-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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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삼산면 새마을부녀회(면 부녀회장 이민희)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40가구를 방문하며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이불을 받은 어르신들은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한 여름 이불이 필요했다”며 “매년 도움을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희 면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겨울 이불을 그대로 쓰는 것을 보며 마음이 아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어르신들의 감사 인사는 항상 힘이 된다”고 말했다.
김은희 삼산면장 역시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보살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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