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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 5.3항쟁 38주기, 뜨거웠던 그날을 떠올립니다.

작성일 2024-05-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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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전 5월, 뜨거웠던 인천의 그날을 떠올립니다. 


군부독재에 항거한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 인천 시민회관 사거리는 수많은 인파로 가득 찼습니다. 


인천시민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군부독재 퇴진’과 ‘직선제 개헌’을 외쳤습니다. 


그날의 뜨거운 외침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해내며 국가의 주인은 국민임을 증명했습니다. 질곡의 역사, 그 중심에 인천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인천5.3민주항쟁의 법적 지위가 37년만에 인정됐습니다. 


인천지역 및 행안위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 인천5.3 국회 토론회가 개최되었고, 행안부의 강한 반대에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여당 의원을 설득하여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법안 개정으로 인천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인천 민주주의 역사와 발자취를 올바르게 정립하고 온전히 계승시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2024. 5. 3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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