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시 내 북한이탈주민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김포시 제2종합사회복지관과 경기도서북부하나센터는 김포시 내 북한이탈주민 정착관련 기관으로서 함께 협력사업을 추진해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돕고자, 10월 23일(월) 김포시 내 북한이탈주민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통진읍에 위치한 김포시 제2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였다.
김포시는 타 시도와 비교해서 북한이탈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경기도서북부하나센터(고양·김포·파주)는 고양시에 위치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사업확대에 거리적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김포시 중·남부 복지사업을 담당하는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과 북부권 복지사업을 담당하는 김포시 제2종합사회복지관이 김포시 내 북한이탈주민들의 사업확대를 위해 경기도서북부하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역사회복지관의 활동지역이 구분되었지만 북한이탈주민들이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활동지역을 넘어 협력하였으며 더 나아가 정기적 사업논의를 진행하였다.
각 기관 협력기관 대표자인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최유호, 김포시 제2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양성헌, 경기도서북부하나센터 센터장 김영숙은 김포시 내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지역을 넘어 협력하기로 하였다.
관련 사업에 대해서는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980-4735)으로 문의가능하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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