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위기가정 아동 긴급지원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 행정

“위기가정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해주세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지역 언론사와 함께 위기가정 아동 긴급지원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인천지역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본 캠페인은 1천만원 이상 후원하는 ‘그린 리더 산타’, 1백만원 이상 후원하거나 아이와 결연하여 365일 산타가 되는 ‘그린 산타’, 일시로 일정액을 후원하는 ‘산타 선물’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재 ‘그린 리더 산타’는 썬필코리아, 뚠뚠푸드, 인천비전기업협회, ㈜포스코인터내셔널, 이종선 후원자, 박중규 후원자이며, ‘그린 산타’는 ㈜하인스, ㈜선봉식품, 주식회사 이노디스, 주식회사 온누리스토어,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디앤푸드, 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인천도시공사, 한국세라프, ㈜동기바르네,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인천유망기업연협회, 인천광역시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 ㈜이룸이앤씨, 이화레이저, ㈜원광에스앤티, TOK첨단재료, 한림병원 인성의료재단, 남동구경영인연합회, 괜찮을CAR, 온누리비전유치원, 주식회사 비바, 주식회사 레오테크, 주식회사 온누리푸드텍, 신우시스템, 주영범 후원자, 이만선 후원자, 사단법인 월드휴먼브리지가 있다.

산타 선물에 참여한 후원자는 ㈜뉴텍정공, 국공립단비어린이집, 인천용현여자중학교, 서창엔젤숲어린이집, 국공립서창나무어린이집, 구월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과나무어린이집, 예송초등학교 3학년 2반, 국공립퍼스트파크13어린이집, 김주현 후원자, 서인천고등학교 2학년 4반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은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통해 위기가정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잘 닿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문을 열어 국내외 아동복지사업, 모금사업, 연구조사 등을 폭넓게 실시하고 있는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 현재 연간 약 190만명의 아동에게 직·간접적 도움을 주며 그들의 미래를 열어가는 일을 하고 있다. 위기가정 아동 긴급지원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참여 문의: (032)875-7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