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나의 기억노트, 자서전 쓰기’ 강화군노인복지관, 자서전반 수강생 모집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은 오는 18일까지 기획사업 ‘나의 기억노트, 자서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바쁘게 달려온 삶을 천천히 되돌아봄과 동시에 가족과 후손들에게 값진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인생의 경험, 삶의 지혜,지식 등에 대해 글을 쓰고 하고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윤심 관장은 “자서전 집필은 곧 세대간의 소통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삶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기회를 가지고 어르신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양질의 인문학 사업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서전반 신청방법 등 기타 문의사항은 강화군노인복지관 내방 및 전화(☎ 032)933-1988)로 문의하면 된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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