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진섭 김포시 부시장, 급경사지 이어 하천 산책로 통행금지 조치 > 행정

13일, 집중호우 대응 실태 점검을 위한 현장행정 실시- 

엄진섭 김포시 부시장은 13일 집중호우 대응 실태 점검을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행정은 당일 많은 비가 쏟아짐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 선제적 대응으로 엄진섭 부시장은 관내 하천변 산책로를 찾아 출입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등의 여부를 직접 확인했다. 또 지난 호우 시 토사 유출이 발생했던 지역을 방문해, 재발 우려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뿐만 아니라 엄 부시장은 밤 9시 호우경보가 발효돼 비상근무단계가 격상하자 밤 10시경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재난CCTV를 통해 피해 발생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이 접수될 시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엄진섭 부시장은 본격적인 점검에 앞서 지난 12일 열린 긴급 점검 회의 당시에도 주요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사진설명1_지난 12일 엄진섭 부시장이 주재한 집중호우에 따른 긴급 점검 회의. 이날 엄 부시장은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사진설명2_엄진섭 부시장(파란우산)이 집중호우로 인한 선제 대응을 위해 13일 하천변 산책로 출입통제 여부 등을 살피기 위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