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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시사회서비스원, ‘부평 아빠는 진짜 엄지 척’ 활발

2023-06-29 09:04

부평육아종합지원센터 아빠 참여 프로그램 상반기 3회 운영- 

숲 체험, 베이비 마사지 등 마련-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 산하 부평육아종합지원센터는 다음 달 아빠와 한 살 미만 아이들이 함께하는 ‘부평 아빠는 진짜 엄치 척’ 시간을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


‘부평 아빠는 진짜 엄지 척’ 은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아빠 참여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1, 8일 ‘아빠와 함께하는 오감 발달 베이비 마사지’ 교육을 준비한다. 부평에 사는 생후 3개월~13개월 아이들과 아빠가 2인 1조를 이뤄 참여한다. 1일에는 아이사랑 꿈터 삼산점에서, 8일에는 열우물점, 산곡점에서 열린다. 지점별로 8개 가정이 참여한다. 참여 아동은 생후 3개월~13개월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나서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키고 심신 안정을 돕는 마사지 방법을 설명하고 아이에게 직접 마사지를 해보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아빠 참여 프로그램은 주말에만 참여가 가능한 맞벌이 부부들을 위한 자리로 특히 아빠들의 육아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앞서 지난 5월에는 부평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아빠랑 함께하는 원예활동’,  6월 부평 나비공원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숲 체험’을 열었다. 숲 해설, 나비공원 곤충 탐방, 장수풍뎅이 애벌레 사육 방법 교육 등 순서로 진행했다.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 아빠 참여 프로그램에 자주 참여한다는 안우식(43) 씨는 “주중에는 아이와 함께하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주말 프로그램을 마련해준 덕분에 5살 아이와 추억이 하나 생겼다”며 “더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생겨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란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빠와 아이들이 친밀감을 쌓아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많은 부평구민이 참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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