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화인 모여라, 지역 영화인 전문 교육 <인천 씨네스쿨> 진행 > 행정

오는 25일까지 모씨네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지역 영화인 전문교육 <인천 씨네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천 씨네스쿨>은 인천 지역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또는 ‘활동하고 있는’ 전문 영화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커리큘럼은 8~12회차 교육과 3~4회차 특강으로 구성했다. 

‘장편 독립영화 시나리오’, ‘영화비평’, ‘OTT 기획·개발-시나리오 쓰기’ 과정을 비롯해, ‘촬영·조명’, ‘독립영화 프로덕션 디자인’, ‘OTT 기획·개발-실무’ 워크숍 등이다.

강사진도 화려하다. <지금 우리 학교는>, <모범형사 1, 2>에 참여한 임병훈 스튜디오 PIC 본부장, <윤희에게>,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진영 미술감독, 조은성 감독, 이동윤 비평가, 송혜령 촬영 감독, 홍윤희 작가 겸 감독 등 현업 종사자를 통해 접하기 힘들었던 전문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되므로 6월 25일까지 과정별 10인 내외로 신청받은 후, 6월 말 최종 발표 공지및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자세한 커리큘럼 및 신청 방법 등은 모씨네 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mocin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모씨네 사회적협동조합 (070-4070-3413, edu@moc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