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공원 · 녹지분야 근로자 ‘중대재해 예방교육’ 실시
작성일 2023-05-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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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공원녹지분야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공원과 소속 공무원과 기간제근로자 총 74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을 실시했다. ‘중대재해와 관련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산업안전교육’을 주제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 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2022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에 대한 오해와 재해예방인식 확산을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중대재해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를 위한 특단의 조치다.
유천호 군수는 “실무자 대상의 사례중심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재해예방 기반 마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충실한 교육과 꼼꼼한 현장 점검을 통해 ‘무재해 강화군, 안심 강화군’을 구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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