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군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토탈자원봉사의 날’ 첫 발걸음 시작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수)는 7일 불은면 두운 2리 두두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토탈 자원봉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로 칼갈이, 경락 파스, 아로마 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옛날 찐빵, 떡만둣국 키트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주민들의 무기력증, 우울감 등을 덜고 혈액순환 촉진, 면역기능 강화를 위해 함께 진행된 아로마 테라피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동수 센터장은 “불은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저작권자(c)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