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인천, 옹진군 암환자 치료비지원 협약 체결 > 복지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이종욱, 이하 ‘건협 인천’)는 지난 21일(화)‘2023년 옹진군 암환자 치료비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2013년부터 매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국가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국가암 검진 후 5대암 진단자,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료 기준 적합자 등)에 포함되지 않는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것으로 사회공헌기금 4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금까지 10여년간 총 280여명의 암 환자를 지원했다. 

이종욱 본부장은“내륙보다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의료환경에 있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 100세 시대’를 위하여 옹진군청과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 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건협 인천은 이외에도 옹진군 주민건강검진,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사회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