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농협 강화군지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떡 나눔 실시
농협 강화군지부(지부장 한상구)는 16일 강화군 송해면에 위치한 노인복지 양로시설인 형제나사로의집을 방문하여 떡국떡(90kg)을 전달하였다. 형제나사로의집은 노인복지 양로시설로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 4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강화군지부 한상구 지부장과 이은천 시설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전달된 떡국떡은 시설에 거주하는 분들을 위해서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강화군지부는 5년 연속 형제나사로의집을 지원하고 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상구 지부장은“설 명절을 맞이하여 크지는 않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농협 강화군지부는 어려운 이웃과 농업인들을 위한 나눔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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