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임 위원장 선출 등 3월 정기회의 개최
강화군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신임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민간위원장 선출 논의 및 2023년 읍면특화사업 계획 수립, 현안 사업 등을 홍보했다.
특히 읍면특화사업 선정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대상자 선정 방식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에 올해 특화사업은 ‘어르신 영양 간식 나눔’으로 오는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새로 선출된 김윤태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삼산면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강근 삼산면장 또한 “김윤태 민간위원장과 함께 삼산면 복지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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