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소방 김포서, 마약류 밀반입해 유통판매한 태국인 68명 검거
김포경찰서(총경 김규행) 태국인 총책 A씨가 국제우편을 통해 마약을 반입하여 국내 태국인인 판매책을 통해 유통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국내 태국인들에게 마약류를 유통한 판매책 및 매수 투약자 총 66명을 검거하고, 이중 11명을 구속했다.
이 가운데 유통‧판매책은 34명이며 매수·투약자는 34명이다. 한편 경찰은 야바 5,280점 등 5억 5천만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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