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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소방 부평소방서, 목욕탕·사우나 등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 당부

2023-01-16 10:19

부평소방서(서장 김종기)는 목욕탕·사우나 등의 장소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을 위해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비상용 목욕가운은 목욕탕, 사우나, 찜질방 등의 화재에서 옷을 챙겨 입다 피난이 늦어져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대비해 신속하게 착용·대피가 가능한 목욕가운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및 2019년 2월 대구 사우나 화재 등 목욕탕 및 사우나에서의 화재 발생 시 옷을 갈아입다가 대피가 지연돼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목욕탕ㆍ사우나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빠른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속한 대피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비상용 목욕가운을 꼭 비치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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