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자가 필요한 때” > 오피니언

<소수 조한승, 김포경로대학장>

요즘 대한민국은 북한의 김정은이 날려 보낸 무인기 문제로 대단히 시끄럽습니다. 그 무인기는 약 2천만원쯤 된답니다.

지금 북한 주민들은 굶주림으로 생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독재자인 김정은은 오직 핵무기를 비롯한 각종 살상무기를 만드느라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같은 피를 나눈 동족으로서 매우 가슴이 아픕니다. 일찍이 독일의 사상가 피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독일인들은 힘이 없어서 패한 것이 아니라 도덕심과 애국심이 결여되어서 패한 것이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우리들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도덕심과 애국심을 가르쳐야 합니다.“

또한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존에프 케네디 대통령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국민들이여, 국가가 무엇을 해 줄 것을 바라기 보다는 국민인 내가 국가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라”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여섯번째로 잘사는 나라로 격상시킨 박정희 대통령께서도 이런 글을 써서 붙여놓게 한때가 있었습니다. 넓고 높은 광장과 계단에도 써 붙여놓게 한 적이 있었습니다. 

즉  “당신은 나라를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가?“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은 두가지를 모르고 삽니다. 첫째는 ”한국사람들은 한국이 얼마나 잘 사는지를 모른다“

둘째는 “한국사람들은 한국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모른다.” 

어느 가수가 노래한것처럼 “있을 때잘해“, ”정신차려“를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