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기고 <신년사> 새해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발행인 현송 김기헌>
존경하는 강화군민, 김포시민, 인천시민 여러분!
경인열린신문이 창간 27년이 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꾸준하게 지원해주시고,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임인년이 지나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도 더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들을 내놓고 있어 걱정이 많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강해져서 극복해내는 기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이 어렵고 힘들었던 모든 것을 떨쳐내시고 다시 힘차게 일어서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희 경인열린신문도 여러분과 함께 이 어려움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독자 제위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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