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조한승의 소수생각!! 간디의 유언 > 오피니언

<前 김포문화원장>  

인도의 성인 간디가 남긴 유언입니다. 첫째, 원칙 없는 정치입니다.

정치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도 생각하지 않고 통치를 한다면 국민이 불행합니다.

둘째, 도덕성 없는 상업입니다. 도덕성 없는 경제입니다. 경제는 모든 사람이 잘 살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손해보는 사람이 있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셋째, 노동없는 부입니다. 불로소득하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아야 합니다.

땀흘린 만큼 벌어야 하는 것입니다.

넷째, 인격없는 지식입니다.

교육은 난사람 이전에 된 사람을 키워야 합니다. 인격없는 교육은 흉기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다섯째, 인간성 없는 과학입니다.

과학자는 먼저 인간성이 있어야 합니다. 자연환경에 대한 깊은 상식과 지식이 없이 살상을 부추기는 과학은 인류를 멸망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여섯째, 양심없는 쾌락입니다. 윤리는 인간의 근본입니다. 자신의 행복만을 위한 쾌락은 타인에게 혐오와 수치를 줍니다.

일곱째, 희생없는 종교입니다. 종교는 타인을 위한 헌신과 희생입니다.

배려와 봉사는 인간으로서 최고의 가치입니다. 또한 희생은 모든 인간이 추구해야 할 최고의 가치입니다.

간디는 또 하나의 가치를 추가했습니다.

책임없는 권력입니다. 또한 간디는 부연해서 노동없는 부와 양심없는 쾌락은 상호 연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간디의 유언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불후의 명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