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시 부시장, 여름철 재난대비 상황 점검 회의 개최
김포시 2021년 여름철 재난 철저히 대비!
김포시(시장정하영)는 지난주 늦은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 대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부시장(이석범)주재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여름철 재난을 담당하는 11개 부서가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 협업 체계 구축 및 그 간의 준비상황을 짚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각 부서별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 및 건의사항을 공유하였으며 작년 여름철 주요피해지역에 대한 대처사항등 여러 안건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석범 부시장은 “요즘 호우는 국지적, 기습적으로 많은 강우가 내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급박한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자연 재해 피해 까지 입어 상심하지 않도록 각 부서장들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처 해 주시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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